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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릭스와 경제 브릭스(BRICs) 또는 브릭(BRIC)은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화인민공화국(China)을 통칭하는 말로,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들은 2002년 상호 무역과 협력 조약을 맺었다. 2010년 12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이 브릭스의 5번째 정규 회원이 됨으로써 브릭스(BRICS)로 통칭하게 되었다. - 위키피디아 브라질의 룰라, 러시아의 푸틴 등이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평가가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재수가 좋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투기 자본의 원자재와 원유에 대한 매집과 가격 띄우기에 힘입어, 원자재와 원유로 땅짚고 헤엄친 것은 아닐까? 인도와 중국, 남아공도 그런 가능성이 보인다. (다른 요인.. 더보기
연길에서 - 주말을 보내며 금요일 낮에 정팀장을 공항에서 바래다 주고 쓸쓸히 돌아왔습니다. 이제 나 혼자 있어야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연길도 사람 사는 곳인데, 뭐 다른 것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녁에 연길 지사 팀분들과 회식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뀀-꼬치 집에서 식사를 하고, 2차는 노래방. 와우, 연길분들 대박입니다. 부르는 노래는 다 처음 들어보는 최최신곡입니다. 딱 2곡만 아는 노래이고, 나머지는 처음 들어봅니다. 내가 너무 뒤처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마지막 30분은 댄스시간이더군요. 체력들도 좋아요. 지쳐서 구경했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주말 내내 혼자 지냅니다. 4일 연속 술을 마셨더니, 속도 안좋고 몸상태도 엉망이네요. 집사람이 챙겨준 꼬꼬면을 챙겨먹었습니다. 꼬꼬면마저 없었다면 어쨌.. 더보기
대국굴기의 숨겨진 편과 음모 대국굴기 자료를 찾다보니 원래 10개국을 다뤘던 것 같다. 그런데 한국에서 나온 것은 중국, 대만이 빠져있다. http://911alive.pe.kr/tt/jblee/177 9. 중국 | "최대의 생산효율성과 6 시그마" 10. 대만 | "특허ㆍ원천기술 등 기술적 경쟁우위와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로 하도급 탈출" 왜 두 나라 편이 빠져있을까 자뭇 궁금해진다. 더보기
대국굴기 EBS 특별기획 '대국굴기(大國堀起) · 제1편: 해양시대(海洋時代) 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의 시대를 열다 · 제2편: 소국대업(小國大業)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세계를 움직이다 · 제3편: 주향현대(走向現代) 영국, 현대화의 선봉에 서다 · 제4편: 공업선성(工業先聲) 영국, 세계 최초의 공업화 대국 · 제5편: 격정세월(激情歲月) 프랑스, 혼돈 속에서 일어서다 · 제6편: 제국춘추(帝國春秋) 독일, 유럽제국을 이루다 · 제7편: 백년유신(百年維新) 일본, 아시아 강국으로 향한 백년간의 유신 · 제8편: 심도도강(尋道圖强) 러시아, 강대국을 향한 피의 항해 · 제9편: 풍운신도(風雲新途) 소련, 풍운 속의 새로운 길 · 제10편: 신국신몽(新國新夢) 미국,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꿈 · 제11편:.. 더보기
MBC 특별기획 황하 기대하면서 MBC 다큐.. 황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yellowriver/ 2007년 2월 24일 시작한다고 한다. 길이가 5464 km 라는데, 길기도 길다. 중국을 알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주구장창 기대 만빵. 더보기
[20070106] 노신 - 희망의 뿌리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에서) 2004년 5월에 중국에 출장차 갔을 때, 중국쪽 파트너 사람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노신을 물어봤더니 약간은 이상한 눈빛으로 보더군여. 너네가 노신을 알다니.. 노신은 중국에서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듯 하더군여. 중국에 혹시 가실 일이 있으면, 노신에 대해서 한번쯤 작품을 읽고 알고 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