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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와 총파업 우파는 "경제 살리기"를 이야기 한다.좌파는 "총파업"을 이야기 한다. 생각을 하니 우습다. 경제가 언제 죽기는 했을까?언제 나라가 멈춰 선 적이 있었나? 두 이야기 모두 오래되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허공에서 메아리친다. 더보기
[요리] 김치찜 김치찜을 먹고 싶었다.사실 김치찜에 있는 돼지고기가 땡겼다. 인터넷에서 폴란드산 삼겹살을 사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미루다가 겸사겸사해서 시작했다.김치냉장고에 푹 삭은 김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사람마다 좋고/싫음에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유럽산 돼지고기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분명 맛은 국산 돼지고기가 더 좋다는 것은 안다. 그 좋은 맛이 지방때문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유럽산을 선호하게 된다. 게다가 동물복지때문에 운동도 한다고 하던데.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냉동실에 꽁꽁 언 삼겹살을 녹여 놓지 못했다.급한대로 끊이면서 녹이기로 결정했다.잘 안녹는다. 들어간 양념: 생강 약간, 마늘 약간, 고추가루 적당량, 김치국물 좀 많이, 올리고당 약간(인터넷에서 꼭 넣으라는 추천)30분 가까이 끓이니 꽤.. 더보기
글루코시 과일무로 동치미 담그기 지난 글에서 깍두기를 담그는 일을 다루었는데, 그때 동치미용 무를 절이기 시작했다. 침고: 글루코시 과일무로 깍두기 담그기 http://zhoto.tistory.com/1071 참고: 조아떼농장 http://www.joatte.com http://blog.naver.com/joattefarm개인적으로 아는 농장이지만, 제값을 주고 구매해서 산 무로 동치미를 담근다. 물론 동치미도 처음이다. 글루코시 과일무를 이용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근다.역시나 집에 없는 것이 많다. 이번에 파, 김치통, 배, 청갓, 생수 등이 없다.생수는 집 근처 편의점에 샀다. 멀면 들고 오기 힘들다.이럴 줄 알았으면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해 두는 건데 1. 글루코시 과일무 도착조아떼 농장에서 글루코시 과일무 10kg을 구매했는데 .. 더보기
글루코시 과일무로 깍두기 담그기 조아떼 농장에서 글루코시 과일무를 샀다. 사기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 한번도 김장을 해본적이 없었으나, 과감하게 깍두기를 담그기로 결정했다. 참고: 조아떼농장 http://www.joatte.com http://blog.naver.com/joattefarm개인적으로 아는 농장이지만, 제값을 주고 구매해서 산 무로 깍두기를 담근다. 깍두기를 담그면서 느낀 건데, 집에 쓸만한 것들이 별로 없다. 시장으로 슈퍼로 사러 다니는 시간과 돈이 더 든다. 김치통, 소금, 생강 등등 1. 글루코시 과일무를 깨끗이 씻었다.일체 농약을 치지 않는 농법을 사용하기에 안심하고 껍질을 깍아 버리지 않아도 된다.뿌리는 일부로 남겨두었다. 뿌리 식물이기도 하지만, 모든 좋은 영양분들이 뿌리에 있지 않을까해서 버리지 .. 더보기
북한산 백운대 - 20150705 2015년 7월 5일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다. 역시나 힘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