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피드백 이야기
지은이 : 리처드 윌리엄스
옮긴이 : 이민주
출판사 : 토네이도
ISBN : 9788992060141
누군가 책상 위에 꽂혀 있어, 잠시 동안 보았다.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를 해석하는 파우스트 박사가 필요하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책이다. 피드백 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피드백이 전부일 수 없으며, 원인일 수 없다.
누군가의 말처럼 일하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다. 스트레스와 짜증은 사적인 문제로, 그것으로 공적인 일의 영역이나 사람과의 관계를 망가뜨리는 자세가 문제다. 이런 종류의 문제를 피드백의 해결할 수 있다는 발상이 우습다.
우리 사회에서 적절한 피드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 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엄숙주의, 책임강조, 남자가 이런 일로.. 등으로 딱딱하고 무뚝뚝한 사회 통념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피드백 만으로 모든 것은 해결되지 않는다. 난 적어도 그렇게 믿는다.
지은이 : 리처드 윌리엄스
옮긴이 : 이민주
출판사 : 토네이도
ISBN : 9788992060141
누군가 책상 위에 꽂혀 있어, 잠시 동안 보았다.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를 해석하는 파우스트 박사가 필요하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책이다. 피드백 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피드백이 전부일 수 없으며, 원인일 수 없다.
누군가의 말처럼 일하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다. 스트레스와 짜증은 사적인 문제로, 그것으로 공적인 일의 영역이나 사람과의 관계를 망가뜨리는 자세가 문제다. 이런 종류의 문제를 피드백의 해결할 수 있다는 발상이 우습다.
우리 사회에서 적절한 피드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 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엄숙주의, 책임강조, 남자가 이런 일로.. 등으로 딱딱하고 무뚝뚝한 사회 통념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피드백 만으로 모든 것은 해결되지 않는다. 난 적어도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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