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당황스러운 광고다. 이런 광고가 방송으로 나온다는 것이 우습다.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 어떤 방식이든 여성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말과 행동과 눈빛까지도 그 처벌 대상이라고 했는데, 이 광고는 성희롱하지 말자는 사회적 약속에 도전한다.
성희롱에 대한 교육 내용을 바꾸던지, 사과 방송을 하던지 둘중에 하나는 해달라! 헛갈린다.
그리고 어떻게 가슴이 빛나는지 진짜 궁금하다. 커지게 보이면 빛나는가!!
'광고뒤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야근 - 박카스 (0) | 2008.04.07 |
|---|---|
|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편 (0) | 2008.04.07 |
| 카스 맥주, 뻔뻔해질 용기 (0) | 2008.04.03 |
| 하늘이 노하셨다 - 세종대왕 (0) | 2008.04.02 |
| 퇴근압박시계 (2) | 200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