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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나

그림자 예술가

그림자 예술가 : 자기 자신의 재능을 깨닫지도 못하고 맞닥뜨리기도 꺼려하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했어요. 그늘 속에서 살아갈 것인가? 조명속에서 살아갈 것인가? 내 꿈을 깨닫게 된 것은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기록했기 때문이에요. ...."

나는 다시 그림자 예술가 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봤죠. 사실 우리 모두는 삶의 특별좌석 뒤편에서 살고 있는 그림자 예술가와 다름 없어요. 그래서 결심만 선다면, 끊임없이 무대위로 나아가고자 하지요. 그러나 정작 조명을 받게 되면, 갑자기 두령워하는 감정이 생격서 꽁무니를 빼고 맙니다. 난 이런 이유로 자신의 꿈을 축소시키는 사람들을 항상 봐 왔습니다.
제발, 슬픈 얼굴의 그림자 예술가 가 되지 마라. 그의 우울한 발자취를 따라가지 마라. 손을 뻗어 당신 삶에 있는 신성을 건드리고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

--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요즘 내가 겪는 문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