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협력자: 세상을 지배하는 다섯 가지 협력의 법칙

초협력자: 세상을 지배하는 다섯 가지 협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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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노왁이 말하는 협력의 5가지 법칙
1. '너와 나'의 기브 앤 테이크(give-and-take): '네 등을 긁어줄 테니, 다음 번에는 내 등을 긁어다오' 라는 식의 기대 같은 것. 양측이 반복해서 접촉해야 한다.
2. '우리'의 기브 앤 테이크: '내가 당신의 등을 긁어주면, 꼭 당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는 나의 등을 긁어주겠지'라는 기대. 보다 확장되고 복잡해진 사회에서 필요한 요소다. 소문, 잡담 등을 통해 형성된 평판에 근거하기도 한다.
3. 사회적 네트워크의 힘: 일정한 영역 안에서 함께 지내면 협력도 진화한다. 종종 배신자가 나오지만 무리 지은 협력자들은 살아남는다.
4. 협력 집단의 힘: 협력이 항상 소속집단의 개체를 이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협력 집단이 이기적 개체의 집단보다 더 꿋꿋이 버티고 더 빠르게 진화한다.
5. 혈연주의의 힘: 혈연 관계가 보다 강할수록 사람들은 더 협력한다.
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46/10045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