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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박근혜 구속 - 언론사 속보 대문 저장 박근혜 구속 기념 언론사 대문 화면 저장속보로 올라온지 10분 이내에 저장했는데,기사가 올라간 위치, 글씨 크기, 사용한 사진 등 비교해서 볼만하다. 아침에 정상 편집 인력이 작업한 화면을 다시 저장해야겠다. 언론사 순서는 내마음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신문, 연합뉴스, YTN, KBS, SBS, MBC, 다음, 네이버, 네이트, 오마이뉴스 화면을 보다 보면 10분이 지나도록 속보를 올리지 않은 언론사가 있다. 관심이 없는건가? 더보기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토론을 보며 지난 15일 미네르바 구속을 둘러싼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을 봤다. 희대의 라이벌이라는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의 충돌이 빅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봤는데, 실망이 좀 컸다. 거기다가 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는 교수직을 그만두는게 좋겠다. 김성수 연세대 교수님의 의견은 차분하고 생각할 만한 내용이 많았다. 아 진중권 교수는 자기 의견 없는 비꼬는 토론 방식을 그만두던지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날 토론 쟁점들은 미네르바와 미네르바 구속, 구속 결정을 한 사법부 흔들기, 전기통신 기본법 47조에 대한 해석, 20억불을 던지게 만든 미네르바의 행동이 공익에 해당하는가, 미네르바의 글이 국가신인도에 악영향을 주었는가가 나왔고, 미친 것인지 다시 사이버모욕죄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먼저 미네르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