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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10.26 DDOS 퍼즐 맞추기 나꼼수에서 제기한 10.26 DDOS 설이 사실로 밝혀지고 DDOS를 사주한 범인과 실행한 일당이 잡혔다. DDOS를 사주한 사람이 한나라당 최구식의원 비서관이고, 관련 물증도 확보하고 금전 거래에 대한 물증도 확보하나 보다. 자세한 언론보도에 대한 추적은 경향신문 블로그의 DDoS 공격에 잘 정리되어 있다.(http://khross.khan.kr/132) 나는 10.26 DDOS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DDOS가 있었다는 사실과 선관위에 대한 DDOS로 한데 묶여지고 있고, 업계 전문가들께서 "이건 무조건 DDOS가 맞다"라고 주장하는데, 사실 관계가 확인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번 10.26 선거에서 투표소를 바꿨는지, 누가 지시했는지에 대해서는 작은 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더보기
박원순 대단하네, 명박이도 월급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고..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91270297 [Metro] 李明博시장 월급전액 ‘아름다운재단’ 기부 입력 : 2002.09.12 19:10 / 수정 : 2002.09.12 19:10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 매달 자기 월급 500여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급여 기탁은 시장 당선 직전 공약한 것으로 향후 임기 4년간 이 시장이 맡기는 총액은 약 2억4000여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12일 ‘아름다운 재단’에 따르면 이 시장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환경미화원,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적립 중인 ‘등불 기금’에 자기 급여 전액을 맡기기로 했다. 이 시장은 “고학 시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