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벤츠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꺼지지 않은 촛불을 만들겠다 에디슨 말이 없는 마차를 만들겠다 칼 벤츠 몸 속을 보겠다 뢴트겐 생각이 에너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과연 생각일까? 이 광고에서 의미하는 생각은 개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과연 개인의 생각이 개인에 한정된 것일까? 최근에 보는 자료와 책들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에디슨의 경우만 하더라도 수많은 경쟁자들 중에 전구를 발명하는데 성공한 사람중에 하나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X선들도 그 시대에 많은 도전자가 있었고, 숱한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던 시대적 산물인 것이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에디슨은 전구 자체보다는 불을 밝힐 수 있는 전기 공급 시스템에 더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전구가 만들어지면 모두들 전력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더보기
석궁, 벤츠, 회장 - 자력구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사회시간에 배운 것으로 기억한다. 자력구제 금지!! 민사상의 피해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지 말고, 법을 통해서 해결하라는 원칙이다. 모두가 자신의 힘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투게 되고, 사회 질서가 어지러워지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법원을 통해서 해결하라는 뜻이다. 이 전제는 법과 법원이 공정할 때 지켜질 수 있다. 법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를 가지고 판결하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고 따를 수 있다. 법이란 무엇인가? 법이란 정의의 실현이라고 배웠다. 그렀다면 정의란? 각자에게 각자의 몫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이땅이 정의를 구현하고 있는가? 지난 1월에는 한 교수가 판사에게 재판에 대한 불만을 석궁을 쏘아 표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