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과

가장 편안한 해결법 - 음양사 근데 잘도 [지벌]에 대한 걸 믿어줬네. 설마 진짜 [지벌] 탓이었어? [지벌]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그 두사람도 진짜로 믿진 않을 걸. 에? 그럼 그 두 사람이 믿었다고 한 건 거짓말? 왜 믿는 척을 했지? 그게 가장 편안한 해결법이니까.그렇죠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히 사과하는 건 어른이 될 수록 어려워지니까하지만 전부 [지벌]탓으로 돌려버리면 사과하기도 좋고 상대방도 관대하게 용서할 수 있는 거지 하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순 없지? 전부 흑백 논리로 나눌 순 없지.뭔가 잘 모르겠지만 다들 납득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거 아니겠어? 최근에 보기 시작한 음양사.그냥 점 보는 이야기가 아니다.사람에 대한 살아 있는 진짜 생각이 들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근본적인 해결이나 원인을 찾.. 더보기
휴롬 원액기 주스 만들기 1달 프로젝트 꿈에 그리던 휴롬 원액기를 사용할 수 있어 행복하다. 날마다 새로운 재료를 구해서 새로운 주스를 만드는 시도를 해본다. 머리가 안 좋아서 자꾸 잊어먹는다. 일지처럼 하루 하루 기록해보려 한다. 재료와 소감, 재료비등. 갑자기 용돈으로 과일, 채소 사는 비용이 부쩍 들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기록하지 않으니, 얼마인지도 모르겠다. 기록하다 보면 뭔가 찾을 것이다. 사용후기를 넘어서 생활에서 이용한 기록이다. 시간 관계상 만들기는 주로 밤에 하고, 마시기는 아침, 점심에 한다. 아침에 바로 갈아 마시면 좋겠지만, 잠이 많고 게으르다. 언제가는 새벽에 일어나서 30분 시간을 낼 적에는 그런 일이 가능하겠지. 한번 만들때 2일 정도는 먹을 분량을 한다. 가족과 회사 동료들이 한잔씩 먹을정도는 된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