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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에너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꺼지지 않은 촛불을 만들겠다 에디슨 말이 없는 마차를 만들겠다 칼 벤츠 몸 속을 보겠다 뢴트겐 생각이 에너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과연 생각일까? 이 광고에서 의미하는 생각은 개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과연 개인의 생각이 개인에 한정된 것일까? 최근에 보는 자료와 책들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에디슨의 경우만 하더라도 수많은 경쟁자들 중에 전구를 발명하는데 성공한 사람중에 하나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X선들도 그 시대에 많은 도전자가 있었고, 숱한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던 시대적 산물인 것이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에디슨은 전구 자체보다는 불을 밝힐 수 있는 전기 공급 시스템에 더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전구가 만들어지면 모두들 전력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더보기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편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을 팠다. 말이 안된다. 아무리 생각이 에너지라고 하지만... 안될 곳을 계속해서 파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석유 시추 개발이 도박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파고 보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새로운 유전을 개발하고 싶었다. 또는 더 이상 팔 곳이 없었다가 적당한 거 같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