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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직화오븐 구이 - 닭구이

꿈에 그리던 직화오븐 구이를 샀다. 그 기념으로 닭 구이를 해 먹었다.

요리하는 동안 맜는 냄새가 가득하다.

직접 닭 구이를 해 먹은 느낌은 그냥 시켜 먹는 치킨에 비해서 맛이 많이 없다. 닭에서 기름이 그렇게나 많이 빠지는 줄 몰랐다. 몇 십년만에 요리 다운 요리를 하다 보니 차가운 닭을 만지는 것이 좀 어설펐다.

아무튼 재미있는 요리 생활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