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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 누가 지금 황당무계 별나라 얘기 하재? 니가 뭔갈 해야 될 거 아냐?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 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이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말할 수 있는 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 하지 왜?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 보라는 거야!! 더보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온 대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MBC)에서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사가 있어 올립니다. 우연히 4회만 봤는데, 1,2,3회도 구해서 보고, 앞으로 계속 봐야 할지 고민됩니다. 대략 내용은 유명한 지휘자가 그러저러 악기만 다루는 사람들과 오케스라를 만들어서 공연한다는 건데, 4회에서는 포기하려던 오케스트라를 다시 하려고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 또는 악을 넣는 뭐 그런 장면입니다. 강마에 : 김갑용씨 시향에 계셨다고 하셨죠? 김갑용 : 예! 강마에 : 은퇴는 왜 하신겁니까? 김갑용 : 나이가? 강마에 : 나가란다고 그냥 나가요 그 창창한 쉬운 일곱에 김갑용 : 규정이? 강마에 : 그 이후로 다른 오케스트라 왜 안들어갔습니까? 김갑용 : 나이가? 강마에 : 핑계입니다. 강마에 : 대학졸업하고 왜 오케스트라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