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기

걸어서 출근하기 드디어 생각만 하던 걸어서 출근을 했다. 6시 기상 6시 10분 출발 8시 10분 도착 생각보다 많이 안 걸렸다. 2시간 30분 예상했는데, 2시간만에 도착했다. 자전거로는 돌아오는 길이라 45분 정도 걸리는 길이다. 오는 도중에 한번도 쉬지 않고 강행군. 너무 여유가 없다. 2시간 30분 예상하고, 한번쯤 쉬어가야겠다. 물도 마시고. 카메라도 하나 준비해야지. 안양천을 지나, 도림천으로, 보라매공원까지. 도림천에 물고기떼도 보이고, 참 맑고 푸른 세상이 펼쳐진다. 자전거를 타고 갈때는 휙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 걷다보니 하나 하나 눈에 들어온다. 이름 모를 풀들, 지천에 널려 있고, 강아지풀은 한창 피어오르고. 이렇게 좋은 세상을 왜 몰랐을까. 어제 갑자기 불어난 2Kg 가까운 체중을 없앨 마지막 방법.. 더보기
5월 걷기 운동하는 곳들 5월부터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이제 일주일이 되어간다. 등촌 - 당산 5.5km 도보 1시간 30분 신논현 - 선릉 2.5km 도보 40분 고속버스터미널 - 서초 2Km 30분 서초 누에공원 2.2Km 32분 되는 김에 서초랑 선릉까지 자전거로 가볼까 알아봤다. 등촌 - 선릉 22Km 자전거 1시간 30분 등촌 - 서초 18Km 자전거 1시간 5분 이전에 차와 지하철에만 의존했는지 스스로도 궁금해진다. 차가 꼭 있어야 할 필요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이제 거의 사라졌다. 열심히 걷고 달리면 7월에 초콜릿 복근과 6팩이 생기겠지. 파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