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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야구 글러브 사는 법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 7편 99쪽부터 야구 글러브 사는 이야기가 나온다. 변호사 : 야지마, 네가 부모가 돼서, 아이에게 글러브를 사 준다고 하자. 야지마 : 내가 부모? 그리고 ... ? 변호사 : 가게에는 글러브가 세 종류 있어. 3천 엔, 6천 엔, 만 엔짜리. 아이는 이제 막 야구를 시작하려 하지. 넌 어떤 걸 사 주겠냐? 야지마 : 이제 막 시작이라.. 그럼 3천 엔 짜리면 충분하겠네. 변호사 : 그래선 아이는 야구를 잘 하지 못할 거다. 야지마 : 에... 왜? 변호사 : 네가 글러브를 고른 방식은, 현재의 상황에 맞춰 지금의 행동을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어. 목표가 이미 실현돼 있는 것 처럼 행동해야, 진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거야. 야.. 더보기
2008년도 계획 2008년 계획을 이제야 적을 수 있게 되었다. 핑계지만 12월 29읿 부터 꼼짝달싹 할 수 없이 아팠다. 게다가 1월 1일에는 집에 컴퓨터까지 사망신고를 했다. 2008년 계획은 일단 없다. 2007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 완수하여 결과를 만들면, 그때나 세우도록 할 예정이다. 대신에 2008년에는 삶의 몇 가지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할 것이다. 좋은 책이라고 무조건 지르지 않기 나눔과 베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기 너무 까칠하지 않고 부드러워지기 남의 일에 오지랍으로 껴들기 안하기이것만으로도 벅찬 한해다. 또 365일 후에 이 계획에 어떤 평가를 달게 될지 궁금해진다. 어떤 핑계를 주루루 내놓을까? 어쩌면 핑계가 없을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