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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브릭스와 경제 브릭스(BRICs) 또는 브릭(BRIC)은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화인민공화국(China)을 통칭하는 말로,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들은 2002년 상호 무역과 협력 조약을 맺었다. 2010년 12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이 브릭스의 5번째 정규 회원이 됨으로써 브릭스(BRICS)로 통칭하게 되었다. - 위키피디아 브라질의 룰라, 러시아의 푸틴 등이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평가가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재수가 좋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투기 자본의 원자재와 원유에 대한 매집과 가격 띄우기에 힘입어, 원자재와 원유로 땅짚고 헤엄친 것은 아닐까? 인도와 중국, 남아공도 그런 가능성이 보인다. (다른 요인.. 더보기
소비자 물가 상승의 원인에 대한 생각 2010년 말인지 2011년 초인지 가물가물한데, 후배가 소비자물가가 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기억이 난다. 며칠 사이에 그 해답을 찾았다. 일반적이거나 보편적인 해답은 아니고, 4-5 년 사이의 소비자물가 상승 원인에 대한 적절한 답이라 생각한다. 보통 소비자 물가 상승의 원인은 통화량 증가에서 찾는다. 통화량 증가가 왜 물가를 상승시키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해하기 힘들다. 똑똑한 경제학자들과 관료들이 적당한 지식을 찾아줄 것이다. 4-5년 사이의 소비자 물가 상승의 근본적이고, 주요한 원인은 바로 "석유-원유" 가격의 폭등이다. 석유와 농수산물을 연결하는 생각을 못해왔는데, 이 둘을 연결하면 아주 쉽다.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가 먹는 99% 이상의 농수산물은 석유를 .. 더보기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편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을 팠다. 말이 안된다. 아무리 생각이 에너지라고 하지만... 안될 곳을 계속해서 파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석유 시추 개발이 도박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파고 보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새로운 유전을 개발하고 싶었다. 또는 더 이상 팔 곳이 없었다가 적당한 거 같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