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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생각들 지난 2010년 11월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이마트 피자 사건때도 밝혔듯이 나는 대형마트에 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동네 시장에서 팔지 않는 블루베리, 호주산 쇠고기, 녹즙용 채소 등을 구하려 어쩔 수 없이 이마트를 가야하는 경우를 빼곤 마트 대신 집 앞에 있는 동네 시장을 이용한다. (이마트 피자, 선과 악의 싸움의 경계에서 를 읽어보시면 이 글을 읽는데 도움될 수도... ) 갑자기는 아니지만, 경제민주화 바람과 경제와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찬바람이 몰아치는 서민 경기에 따라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들이 몰매를 맞고 있다. 법(조례) 제정을 통한 강제 휴무를 강제하려 하자 반발하더니, 강제 휴무라는 몰매를 피하기 위해 업계가 자율 휴무를 하겠다고 한다. 웃기는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에 가본 적은 없지만.. 더보기
이마트 피자, 선과 악의 싸움의 경계에서 먼저 이마트 피자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분들께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미안하다는 말부터 전해드립니다. 2010-11-03 18:10 추가 이마트 피자 논쟁에 대해서 잘 정리한 경향신문 "KHAN과 세상과의 만남"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피자 논쟁을 잘 정리해 놓아서 보시기 편할 것입니다. http://khross.khan.kr/30 이마트 피자로 생계를 위협받지 않으면서 이마트 피자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이마트 피자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입방아를 하고, 정용진 부사장과 쌈박질이니 말이다. 싸움은 트위터에서 재잘거림으로 시작해서, 착한 소비 논쟁으로, 다시 이념적 소비로 걷잡을 수 없더니, 다시 트위터에서 인신공격에까지 이르렀다. "이마트 피자"의 논쟁의 승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