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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Mark Zuckerberg 가 천재가 아니라면 그냥 생각나서 어처구니 없는 글을 써 본다. 심심하지 않은 분들은 읽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리라. 어느 날인가 페이스북의 창업자가 영화나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천재가 아니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평범한 하버드의 재학생이어도 물론 뛰어난 학생이겠지만,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천재가 아니었다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물론 주크버그가 부렀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말처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졌다. 엉뚱한 상상이 재미있어 그냥 해본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주크버그가 천재라서 페이스북이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반론을 해 본다. 중요한 가정법은 하나다. 페이스북 창업자 Mark Zuckerberg 가 천재가 아니라면, 지금처럼 페이스북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주크.. 더보기
스티브 잡스와 이건희, 천재와 영재에 대하여 2011년 10월 6일 아침,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탁월한 실행가였던 스티브 잡스를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건강때문에 휴가를 가고, 언론에서 시한부라는 이야기와 사진이 나오고 있더군요. 오래전부터 이 주제를 꼭 다뤄 보고 싶었는데, 늦으면 안될 것 같아 아직 설익은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천재와 영재의 차이는 무엇일까? 둘다 똑똑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임에는 틀림없는데,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재 : 그림을 그린다. 영재 : 그림을 보고 이해한다. 수재 : 설명을 해줘야 이해한다. 평범 : 설명을 해주고, 공부를 해야 이해한다. 잡스는 천재, 이건희는 영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두 사람이 사업을 전개해온 모습을 보더라도 잡스는 스스로 그림을 그려서.. 더보기
[펌] 인재경영 7가지 딜레마 시리즈 [GLOBAL STANDARD Review] "GLOBAL STANDARD Review" 잡지에서 '인재경영 7가지 딜레마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7가지 이야기가 재미있어 펌합니다. 천재가 있어야 하는지, 까칠해도 되는지, 사내 교육이나 인사, 평가, 리더십, 보상, 자율 등 평소 생각해본즉한 주제들을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각각의 상황에서 겪는 딜레마를 알려주네요. 1탄- 1명의 천재 vs 다수의 평범한 팀 플레이어 2탄- 까칠한 최고 실력자 VS 겸손한 태도의 직원 3탄- 안에서 키울까 VS 밖에서 데려올까 4탄- 절대평가 VS 상대평가 5탄- 일일이 관여하는 리더 VS 모두 믿고 맡기는 리더 6탄- 개별 보상 VS 집단 보상 7탄- 자율에 맡겨라 VS 규율로 지배하라 각각의 상황에서 사례를 설명하는 사람들의 이름도 재밌습니다. 김차별, 박평등, .. 더보기
[20070608] 특허제도 특허제도는 천재의 발명이 가져올 이익에 연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 링컨 The patent system added the fuel of interest to the fire of genius - lincol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