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흡연

스마트폰 중독자들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 고독 또는 따돌림 주변에 온통 스마트폰 중독자들로 넘쳐난다. 홀로 구형폰을 들고 다니다 보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도 잊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일상의 모습에서 싫은 점이 4가지가 있다. 0. 언제부터인가 거의 모든 모임에서 제외되었다. 알고봤더니, 문자로 오던 모임 통지가 카톡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모임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모임 공지에 네이버 band 인가 하는 앱을 사용하면 도저히 알 방법이 없다. 덴장. 나도 모이고 싶다고.. 1. 회의 중에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SNS와 검색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분들언제부터가 회의 중에 스마트폰, 패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회의의 도구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상은 트위터와 페북, 카카오톡을 하고 있고, 뒤쪽에 앉은 분들은 만화도 보시더라. 그러려면 회의에 왜.. 더보기
내가 피곤한 이유 - 나쁜 생활 습관 두달간 쉬면서 지내면서 많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생각은 생각일 뿐이고, 썩 좋아지지 않고 있다. 불과 3개월 전까지 안고 살던 스트레스도 없고, 밤 세우는 일도 없는데 아직도 몸은 회복될 가능성이 안 보인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피곤한 이류를 찾아보았는데, 아주 나쁜 습관들이 아직도 나를 지배하고 있다. 첫번째 안 좋은 습관은 흡연이다. 벌써 20년 가까이 해 온 흡연을 인생의 낙이라고 하면서 끊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밤 늦게 줄 담배를 피우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다. 가슴이 무겁고 답답하고 무기력해진다. 두번째 안 좋은 습관은 늦게 까지 잠들지 못하고 TV를 보는 것이다. 오래된 나쁜 습관이다. 밤에 긴장하며서 대기할 일이 없어졌것만, 이상하게도 새벽 2시 이전에 자며 무슨 일이 생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