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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계획

2009년도 계획 2009년 계획을 세우려고, 2008년 계획을 돌아봤다. 2008년은 2007년 계획을 이룬 것이 없어 세우지 않고 2007년도 계획을 연장선상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다. 2008년 마지막날 다시 꺼내서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 아무리 계획이라는 것이 깨지기 위해 있다고 하지만 너무나 이룬 것이 없다. 2008년 시작하자마자 오른손의 큰 부상과 다 나을 무렵에 계속된 시스템 장애로 2달간 고생, 끝나고 나니 새로운 팀을 하나 더 맡아서 '월화수목금금금 계속 금금금'으로 6개월.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이제 지킬 수 없는 계획이란 없다. 얼마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항상 잊지 않고 점검했는가. 시간 시간 마다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 2007년 계획 1. HSK 5급 - 물건너 갔다. 내.. 더보기
2008년도 계획 2008년 계획을 이제야 적을 수 있게 되었다. 핑계지만 12월 29읿 부터 꼼짝달싹 할 수 없이 아팠다. 게다가 1월 1일에는 집에 컴퓨터까지 사망신고를 했다. 2008년 계획은 일단 없다. 2007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 완수하여 결과를 만들면, 그때나 세우도록 할 예정이다. 대신에 2008년에는 삶의 몇 가지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할 것이다. 좋은 책이라고 무조건 지르지 않기 나눔과 베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기 너무 까칠하지 않고 부드러워지기 남의 일에 오지랍으로 껴들기 안하기이것만으로도 벅찬 한해다. 또 365일 후에 이 계획에 어떤 평가를 달게 될지 궁금해진다. 어떤 핑계를 주루루 내놓을까? 어쩌면 핑계가 없을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