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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유시민과 계륵

계륵 - 鷄肋

닭갈비는 먹을만한 살은 없지만 그대로 버리기에는 아까운 부위이다. 결국 이 장소를 버리기는 아깝지만 대단한 땅은 아니라는 뜻이니 버리고 돌아갈 결정이 내릴 예정이다

(夫鷄肋 食之則無所得 棄之則如可惜 公歸計決矣)

- http://ko.wikipedia.org/wiki/계륵


유시민에게서 똑똑해서 처형당한 양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