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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다. 저 사진을 어떻게 믿나.. 완전 사람이 달라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저 사진이 내 옆의 수환님이라고 믿겠는가 암튼 개설 축하하요..~~ 더보기
2006년 8월 더운 여름날 집에서 8월 더운 여름날, 집에서 사진을 찍혔다. 오늘 사진을 컴으로 옮겨서 보니, 살이 매우 많이 빠졌었나 보다. 아마 65.5 정도 수준에서 찍힌 듯 지금은 아마도 68로 2.5정도 늘었는데, 올해 안에 62를 달성해야 하는데, 자꾸 찌네. 이를 어쩌나!! 더보기
10년 후 한국은 어떻게 되나? 10년 후 한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비관적이다. 2년 전인가 공병호 선생께서 10년 후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한 뒤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호에 대해서 걱정한다. 개인적으로 그 책을 2번이나 읽어보았지만, 정말로 걱정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보수 기득권층의 자세이다. 원래 그들의 가치관 중 하나는 남을 탓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글 곳곳에 보면 작금의 상황을 남-일명 좌파-에게 뒤집어 씌우고,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불안해서 세계 곳곳에 가서 한국의 깃발을 꼽고 영업을 하고, 공장을 세웠는지 궁금하다. 단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집념은 어딜 갔는지 모르겠다. 한국 이후 10년을 이야기하려면 적어도 20년 전 한국부터 .. 더보기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저자 : 스콧 버쿤 번역 : 박재호, 이해영 출판 : 한빛미디어 ISBN : 8979144091 어디선가 책 소개를 봤다. 마음에 들었다. 그때 왜 마음에 들었는지 솔직히 생각나지 않는다. 살까 말까 2주일 넘게 고민했다. 결국에는 지름신에게 넘어갔다. 책 뒤 표지에 "프로젝트 관리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다" 이라고 크게 나와 있다. 정말 그럴까? 프로젝트란 무엇일까? 제한된 시간에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프로젝트가 아닐까? 여지껏 제한 없는 시간과 넉넉한 자원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 있는가? 좀 더 확장하면 우리의 삶이 그런 것은 아닐까. 암튼 책을 끝장내고 보면 뭔가 답이 있으려나. 이.. 더보기
드디어 웹에 자리를 잡다. 개돌하자!! 오래전부터 여기 저기 발을 담그다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이래 저래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오랫동안 남겨놓은 자료들만 홀라당 날리고 없네요. 이제, 쭈욱 달릴 공간을 마련했으니, 앞만 보고 뛰어 볼까여~~ 역시 개돌이 최고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