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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이석기 사건 - 배신자냐 스파이냐. 종북주사파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주사파가 싫은 이유 통합진보당 부정선거로 시끄러운 사건이 있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타짜 - 통합진보당의 판은 누가 설계하였나? 혐의를 입증할 녹취를 확보했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석기 조직 내부에서 배신자가 있었거나, 조직 내부로 스파이가 침투했다거나. 국정원 대단한 놈들이다. 내란예비 음모라면 국가보안법과 상관없이 형법으로 엮을 수 있는데, 국정원이 국보법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끈질기게 추적해왔다는 느낌이군. 그전부터도 국보법으로 잡아 넣을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시점도 아리송하긴 하네.국정원 댓글 사건을 덮으려는 시도라고들 생각하겠지만, 박정부 출범 이후 북한이 뒤흔들고 시험하고 조롱하던 일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라고.. 더보기
타짜 - 통합진보당의 판은 누가 설계하였나? 타짜 - 통합진보당의 판은 누가 설계하였나?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날마다 더욱 난장판이 되어가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부실 선거 사건과 당권파-비당권파의 충돌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기본적 민주주의 절차에 대한 파괴적 행동에 대한 분노, 당권파에 대한 적의를 가진 권력투쟁, 종북주의를 표방하는 당권파에 대한 보수와 우파의 신랄한 공격, 당권파와는 다르다는 다른 진보진영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도덕주의자들. 다양한 의견만큼이나 거의 모든 언론매체들은 황색 저널리즘에 버금가는 다양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당권파의 막가파적인 행동은 바라보는 국민을 황당하게 하고, 지난 총선에서 진보의 가치를 위해서 투표를 했던 분들은 멘붕 상태로 빠뜨린다. 통합진보당은 2012년 총선.. 더보기
유시민과 계륵 계륵 - 鷄肋닭갈비는 먹을만한 살은 없지만 그대로 버리기에는 아까운 부위이다. 결국 이 장소를 버리기는 아깝지만 대단한 땅은 아니라는 뜻이니 버리고 돌아갈 결정이 내릴 예정이다(夫鷄肋 食之則無所得 棄之則如可惜 公歸計決矣)- http://ko.wikipedia.org/wiki/계륵 유시민에게서 똑똑해서 처형당한 양수가 보인다. 더보기
총선 여론조사와 휴대폰 국회의원 선거 야권 단일화를 위해 여론조사에서 부정행위를 한 이정희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음에도 사퇴를 해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언론사에서는 신뢰수준 95% 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도, 뜨끈미지근하다.이 두 가지는 다른 것 같지만, 서로 동일한 원인에 근거를 두는 결과이다. 여론조사가 신뢰받으려면 조사에 참여한 표본의 공정성과 무작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표본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3가지로 압축된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1주일전 보도된 각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출처 - 시사폴리뉴스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40580전국 규모의 여론조사에서는 표본을 폭넓은 모집단에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 더보기
김정은 북한 3대 세습에 대한 진보진영의 토론 10월 14일 이정희 ‘죽이기’ 이정희 찬가 노빠들도 나섰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이정희 대표와 민노당을 옹호한다고 보여지는데, 그 이유가 "제 2의 노무현" 이라는 것인데, 세상은 믿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것만 보이나 봅니다. 10월 13일 이대근이 쏜 음향대포, 고막터지는 민주노동당 딴지일보도 나섰습니다. 10월 12일 경향신문-민노당 '3대 세습' 논쟁 중간정리 경향신문이 잘 정리한 기사가 있더군요. 벌써 목록이 13개인데, 아무래도 김정일이 잘못한 듯 하네요. 괜히 이상한 뻘짓거리 해서 민노당이 돌 맞게 만들다니. 2006년 11월 주사파가 싫은 이유 (zhoto 블로그 글) 주사파가 싫다. 읽어보실 분들은 잘 생각해보시고 읽어보세요. 책임 못집니다. 김정은이 북한에서 권력을 승계받는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