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tupleadership.eventbrite.com/
어느 날 부터인가 리더십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서점에는 리더십에 대한 책이 넘친다.
리더십은 Leader + Ship, 우리말로 하면 지도자의 능력, 지도력이나 통솔력 정도가 적당할텐데, 그냥 리더십이라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일까?
2011년말부터는 창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스타트업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창업은 이제 낡은 것이 되어가고, 스타트업은 새롭고 참신한 것일까?
말과 단어가 사람의 생각을 이끈다.
외래어나 영어로 새로움을 부각시키는 말장난은 사라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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