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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감자

감자가 먹고 싶어, 20kg을 질렀다.

오자마자 바로 씻어서 삶았다.

소금 간을 안했는데, 짭조름하니 맛있다.

계란만한 감자로 결정했는데, 선택을 잘했다.

딱 먹기 좋다.






내 비장의 요리 기구인 가마솥으로 삶았다.

한 솥에 20개 정도 들어간다.

신난다~

감자 익어가는 냄새가 좋다.

20kg 언제 다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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