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0-03] 배추 벌레 잡고 밭 주변 정리 더보기 [2011-09-26] 배추밭에 물 잔뜩주기 더보기 [2011-09-23] 배추 밭 관리 더보기 [2011-09-16] 배추밭 더보기 [2011-09-18] 배추, 무 솎아주기 아침에 물 주려 출발했으나, 광주쪽에는 비가 와 있더군요. 물 주는 대신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자리에 배추 옮겨심기를 하고, 모종이 2-3개 자라는 곳에 배추 솎아주기, 무우 솎아주기를 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배추 무우 모두 잘 자라 흐뭇합니다. 더보기 [2011-09-10] 배추 돌보기 심은지 2주전 알타리 무. 잘 자랍니다. 1주일된 알타리 무. 떡잎이 예쁘게 나왔죠 1주일된 무. 떡잎이 좋아 보입니다. 모종을 심은지 1주일 되었는데, 잘 자라네요. 모종일 때 이미 좋은 상태여서 그런가요. 어린 모종들을 옮겨 심은 건데, 뿌리 내리고 잘 자랍니다. 흙 맛을 보나 봅니다. 불쌍해서 옮겨심은 모종들. 별 탈 없이 잘 자랍니다. 남아있는 모종들. 판은 12판인데, 이리 저리 계산하면 11판이네요. 3주된 무우. 제법 무 처럼 잘 자라네요. 기특합니다. 호박들을 찾아보니, 여기 저기서 새롭게 열리고 있어요. 보물 찾기 하는 재미처럼.. 들깨 꽃이 핍니다. 조금 기다리면 들깨도 수확가능하겠네요 척박한 위쪽 밭의 배추들. 잘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배추 줄기를 똑 잘라먹는 벌레가 있나 봅니다. .. 더보기 [2011-08-27] 밭 정리 작업 밭을 경운기로 깊이 갈았으나, 정리가 안 되서 연속으로 밭을 정리하기로 했다. 집에 들어와서 내일 아침에 7시에 나갈거라고 이야기했다. 원래는 2011년 마지막으로 유빈이와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갈 생각이었으나 접었다.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 집사람이 아침 7시에 밥을 준비해두고 깨웠다고 한다. 기억이 없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8시에 집사람의 성화에 못이겨 일어났다. 고맙게도 초밥과 얼음물을 준비주었다. 고맜습니다. 후다닥 챙겨나오면서 모종에 물을 줬다. 정성껏 주면 20분 가까이 걸린다. 하루 하루 잘 자라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 잘 자는 편이 아니라서 속이 좀 상한다. 오늘은 차가 없어, 대중교통으로 광주 탄벌까지 가기로 했다. 어쨌든 한번 가보는 거다. 9호선을 타고 신논현으로 가서, 강남역에서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