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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아라뱃길 달리기 오늘은 아라뱃길을 달렸다. 먼저 방화동에서 삼겹살 집을 하는 후배네 가게까지 달렸다.8.70km를 27분에 달렸다. 시원한 얼음물과 준비물을 갖춘 다음 20:46에 출발.돌아오니 23:59.중간에 3번 쉬었고, 대략 45분 정도 쉬었으니,대략 50km를 2시간 30분 동안 달렸다.처음 달린 것 치고는 잘 달렸다. 다음에는 꼭 밝은 조명을 달고 달려야 겠다.구간 구간 어두운 곳들이 있어서, 살짝 위험했다.인증 사진 하나 찍어달래니 다음에 찍자고 해서 그냥 왔다. 밤이라 그런지 시원한 공기가 좋았고,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생각해보니 오늘 거의 60km를 달린 듯 하네.이것도 일종의 중독인가. 자전거를 일찍 바꿀 걸 그랬나 보다.새로 산 자전거가 매우 만족스럽다. 더보기
팔당댐가는길 - 한강고수부지에서 팔당댐까지 생각해보면 팔당댐까지 한강으로 자전거 길이 주욱 있어야 하는데, 중간에 무슨 다리 공사한다고 끊겨 있다. 이 부분에서 빠르면 30분에 한 시간 정도 도로를 타야 한다. 이 부분만 헤메지 않는다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 전체 길이 약 45KM 정도이니 시속 20으로 달리면 못해도 2시간 30분이면 가겠군요. 아침 8시에 양화교에 출발해서 1시 30분 도착, 2시 45분에 다시 출발해서 6시 30분 도착. 왜 이렇게 많이 걸린 것인지.. 길만 제대로 알아도, 헤멘 길이 한 10키로는 될 듯 하네.. 더보기
팔당댐 다녀오는 중 셀카 2007년 9월 8일 팔당댐에 자전거로 다녀왔다. 가는 도중 핸드폰으로 찍은 셀카다. 자세한 정보는 시간이 될 때 이쁜 사진들로 올리고 일단 셀카로.. 갔더니 비가 많이 왔는지 수문을 열어 놓아서 기분 좋은 광경을 보았다. 더보기
[20061024] 자전거 출퇴근 경로 출퇴근 경로 입니다. 약 12KM 정도 됩니다. 한강->안양천-도림천->보라매공원 입니다. 그냥 마구 달리면 한 35분 정도, 안전한 길만 찾아서 달리면 45분 정도 소요되는 듯 하네요. 엔진 업그레이드해서 집에서 사무실 까지 30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엉덩이 아픈 것을 빨리 해결해야죠.!! 더보기
[20061021] 드뎌 자전거를 샀다. 자전거를 드뎌 샀다. 자전거를 고르고 골라서 샀다. 너무 고르고 재다 보면 못 살 듯 해서 그냥 질렀다. 엉덩이 아픈 것만 빼면 다 좋다. 쩝. 잘 나가야 할 텐데.. 더보기
[20061020] 출퇴근용 자전거 주문하다-취소했다 질렀다. 오기를 기다린다. 홈쇼핑 반품된 거라 싸게 샀다. 빨랑 와라~~ 품명 : 2006년 토스카노 MUSTANG 26인치 ----------------------------------------------------------------- 자세히 살펴보니, 완전 xx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재빨리 취소했습니다. 쩝, 싼 맛에 어케 해보려고 하는 나약한 지름 정신에 돈 날릴 뻔 했습니다. 철TB에 무게가 무려 28KG 이고, 검색을 해보니 눈물의 수기가 많더군여. 주로 과장광고라는 말과 엔진강화용이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재밌는 댓글입니다. 자전거형 근력 강화 운동 보조기구 13kg 정도 나가는 자전거에 쌀 15Kg을 싣고 달리는 거군요 헉..28 킬로..그거 몇년타면....람보 되겠군요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