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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2011-09-10] 배추 돌보기 심은지 2주전 알타리 무. 잘 자랍니다. 1주일된 알타리 무. 떡잎이 예쁘게 나왔죠 1주일된 무. 떡잎이 좋아 보입니다. 모종을 심은지 1주일 되었는데, 잘 자라네요. 모종일 때 이미 좋은 상태여서 그런가요. 어린 모종들을 옮겨 심은 건데, 뿌리 내리고 잘 자랍니다. 흙 맛을 보나 봅니다. 불쌍해서 옮겨심은 모종들. 별 탈 없이 잘 자랍니다. 남아있는 모종들. 판은 12판인데, 이리 저리 계산하면 11판이네요. 3주된 무우. 제법 무 처럼 잘 자라네요. 기특합니다. 호박들을 찾아보니, 여기 저기서 새롭게 열리고 있어요. 보물 찾기 하는 재미처럼.. 들깨 꽃이 핍니다. 조금 기다리면 들깨도 수확가능하겠네요 척박한 위쪽 밭의 배추들. 잘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배추 줄기를 똑 잘라먹는 벌레가 있나 봅니다. .. 더보기
[2011-08-18] 배추 모종 준비 8월 18일 19시에 모종 3,000 개 작업을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분: 밭주인, 재혁군, 나 모종: 27판*105 = 2,835 개 어둠 속에서 애쓰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6시 땡과 함께 열나게 사무실을 뛰쳐 나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7시에 모여서 가을 김장 배추 모종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늦추면 안될 것 같아, 무리를 해서라도 오늘은 기필코 모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씨앗이 하루 늦게 오는 바람에 작업이 하루 늦었습니다. 주문한 곳에 전화를 해보니, 배추 씨앗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모종판 파는 곳에서는 판이 3개 모자라다고, 요즘 구하기가 어렵다고 상추씨앗을 넣어주더군요. 메뚜기도 한 철인가 봅니다. 힘차게 밟고 밟아서 정확히 3분 전에 도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