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세훈, 꽃놀이패와 불타는 플랫폼 오세훈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하면, 서울특별시 시장직을 내놓겠다고 울며불며 무릎꿇고 기자회견을 했다. 주민투표에 관심도 없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굳이 관심을 불러 일으켜서도 안 되겠기에 조용히 있으려 했으나, 이제 투표일도 2일 남았고 세간의 관심으로 떠올라 그냥 큰 호수에 작은 돌 하나 던지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 오세훈의 꽃놀이패란? 오세훈의 행보를 이해하는 길은 매우 쉽다. 무상급식 반대는 꽃놀이패이며, 현재의 주민투표는 불타는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성숙하지 못한 정치인은 꽃놀이패를 제대로 이해못하며, 활용도 못하고, 꽃놀이패를 들고 갈등을 하며, 손해를 안 볼 묘안을 생각하는라 정신이 없다. 꽃놀이패 1: 먼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는 오세훈이 시장으로서 직접 발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