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 벙커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와 사목지신(徙木之信) 웃기는 회의를 지하 벙커에서 한다고 합니다. 따고난 본성이 땅속에 굴 파고 다니는 것이어서 인가 봅니다. 회의 이름도 비상경제대책회의입니다. 무슨 전쟁난 것 처럼 괜한 호들갑입니다. 그런데 몇 가지의 의문점이 있습니다. 경제가 괜찮다더니 "비상"까지 붙일 정도로 어려웠나, 왜 지금까지 별일없다고 발표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어렵다고 하니, 대빵도 어렵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것 같은 사실만 인정하겠습니다. 청와대 안에 조직들도 많은데 "비상" 이라는 말을 붙여 새로운 회의를 만들면 좋아집니까? 왜 대책 회의를 왜 깊은 땅속에 있는 지하 벙커에서 해야 합니까? 핵심은 경제를 꼭 살리는 것인데, 열심히 하고 있다는 모습만 보여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 간지나는 사진 찍으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