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도 계획 2008년 계획을 이제야 적을 수 있게 되었다. 핑계지만 12월 29읿 부터 꼼짝달싹 할 수 없이 아팠다. 게다가 1월 1일에는 집에 컴퓨터까지 사망신고를 했다. 2008년 계획은 일단 없다. 2007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 완수하여 결과를 만들면, 그때나 세우도록 할 예정이다. 대신에 2008년에는 삶의 몇 가지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할 것이다. 좋은 책이라고 무조건 지르지 않기 나눔과 베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기 너무 까칠하지 않고 부드러워지기 남의 일에 오지랍으로 껴들기 안하기이것만으로도 벅찬 한해다. 또 365일 후에 이 계획에 어떤 평가를 달게 될지 궁금해진다. 어떤 핑계를 주루루 내놓을까? 어쩌면 핑계가 없을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