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진영, 정수근, 2PM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공인이라고 불리는 유명인 3명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영화배우 장진영은 영화같은 죽음으로 세상을 떠났고, 프로야구 정수근선수는 술 때문에 퇴출이라는 일을 당했고, 2PM 멤버중 한명은 한국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영화배우 장진영씨의 장례식장에 있었던 언론은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았다. 사람이 죽어 슬픔이 가득한 곳에 화려한 조명을 연신 터뜨리며 분위기를 흩어뜨렸다. 공인인지 잘 모르겠다. 장례식장을 압도하는 취재진들이 슬픔을 나누면서 국민과 팬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다면 공동취재진을 구성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나누어 가져도 좋았을 것이다. 취재진들은 그러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슬픔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정수근은 한번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