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만드는 전기 자동차 테슬라를 보면서 느낀 점.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일과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혁신적인 자동화 기계로 만드는 일은 전혀 다른 일이다.
마치 3D 프린팅 기술이 세계를 바꿀 거라는 주장이 있지만, 어떤 과자 공장이나 나사 공장도 3D 프린팅을 전면적으로 도입하지 않는 일과 같은 이치이다.
'생각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월드컵을 보면서 (0) | 2018.07.17 |
---|---|
SETI 프로젝트와 블럭체인 (0) | 2018.07.17 |
성숙한 인간에 대하여 (0) | 2018.03.15 |
탄핵은 두번 반복된다. 한번은 가결로, 또 한번은 부결로 (0) | 2016.12.09 |
쿵푸(功夫) - 마르코 폴로에서 (0) | 201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