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 "공부의 신" 이야기가 궁금해서 원작 만화를 봤다. 헛갈린다. 참교육이 좋은 것인지, 입시 교육이 좋은 것인지. 그나 저나 작가가 무척 열심히 조사, 연구했다는 것과 거의 철학자 수준의 말들이 넘친다. 참 잘 만든 만화고 나에게도 도움을 많이 줬다. 공부를 다시 해서 서울대에 가볼까나. 흑흑.. 만화책 앞 뒤에 나온 말들을 인용해본다. 좋은 말도, 그렇지 않은 말도 있다. 모두 생각을 한 번쯤 더하게 해준다. 1권 이 사회의 룰은 똑똑한 놈들이 자기네 좋을 대로 만들고 있는 거다. 눈앞에 기회가 있는데도 뛰어 들지 않을 놈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일본의 룰은 동경대를 나온 놈들이 만드는 거다. 그러니까..., 동경대에 가라!! 2권 "틀"이 없으면 네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렇게만 해 봐라 너는 평생 패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