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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 상암동 2014년 5월 28일브라질 월드컵 평가전을 겸한 출정식 경기 보러 가다. 더보기
브릭스와 경제 브릭스(BRICs) 또는 브릭(BRIC)은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화인민공화국(China)을 통칭하는 말로,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들은 2002년 상호 무역과 협력 조약을 맺었다. 2010년 12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이 브릭스의 5번째 정규 회원이 됨으로써 브릭스(BRICS)로 통칭하게 되었다. - 위키피디아 브라질의 룰라, 러시아의 푸틴 등이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평가가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재수가 좋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투기 자본의 원자재와 원유에 대한 매집과 가격 띄우기에 힘입어, 원자재와 원유로 땅짚고 헤엄친 것은 아닐까? 인도와 중국, 남아공도 그런 가능성이 보인다. (다른 요인.. 더보기
2008년 경제위기라는 시절에 생각들 0. 97년의 보고서와 2008년의 아고라 1997년 11월5일에는 홍콩의 페레그린증권이 한국 경제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렸다. 보고서의 제목은 '지금 당장 한국을 떠나라(Get Out of Korea. Right Now)'였다 2008년 7월 부터 다음 아고라에는 얼굴없는 미네르바가 한국 경제에 대해서 '닥치고 현금'이라는 글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다. 1997년 처럼 환률은 치솟고, 주가는 하락하고, 게다가 세계 경제까지 위기에 휩싸였다. 보고서가 제도권 금융계에서 나온 것과 미네르바가 비제도권 게시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지만, 보고서의 제작자가 외국계 증권사라는 점과 미네르바가 과거 금융권에 있었다는 점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금융과 경제에 대한 '정보'의 유통과 소통이 얼마나 막혀있으며,.. 더보기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편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을 팠다. 말이 안된다. 아무리 생각이 에너지라고 하지만... 안될 곳을 계속해서 파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석유 시추 개발이 도박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파고 보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새로운 유전을 개발하고 싶었다. 또는 더 이상 팔 곳이 없었다가 적당한 거 같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