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쩍벌남을 위한 변명 지하철의 양심불량 문제를 짚어보고 해법을 찾겠다고 SBS 뉴스에서 지하철 쩍벌남을 막을 수 있다고 야심차게 지하철 바닥에 발바닥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지난 2월 10일 방송했다. 지하철에서 쩍벌이고 앉아 있는 남자들은 난감하게 생겼다. 뉴스 보기 : 지하철 쩍벌남, 다리 사이 표시에 '움찔'(왼쪽과 오른쪽에 앉은 남자들의 다리 모양을 유심히 보라. 특히 녹색 바깥쪽까지 발바닥이 넘어간 모양은 큰 의미가 있다.) 쩍벌남은 발바닥 위치를 바닥에 붙여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발바닥 스티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하철에 앉은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남자만이 다리를 벌이고 앉는 것은 아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여자도 다리를 벌이고 앉게 된다. 쩍벌남이 문제로 떠오르는 이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