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예보에 대한 3행시 장마라며? 장난하냐! 장하도다. 이젠 하늘도 2MB를 버렸다고 합니다. 장마가 지속되어 촛불을 켜기 어려울 때 미친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나 본데, 하늘도 국민을 위해 장마를 늦추고 있나 봅니다. 이 3행시는 매번 틀리는 기상청의 오보에 대한 간결하고 풍자입니다. 장마라며? 매번 틀린 일기 예보를 하던 기상청이 꼭 맞을 것이라고 내놓은 장마예보를 내놓았지요. 6월 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시작은 한 거 같으나, 한번 세찬 비를 내리고 잠잠. 지난 21, 22일 주말에도 비가 온다고 했으나 하늘은 꽤청. 장난하냐! 많은 사람들은 놀러가거나 휴가 계획을 바꿨을 건데, 그보다 2MB쪽은 장마가 계속되면 촛불이 수그러들고, 그 불을 지속하기 힘들거라는 판단에 재협상하는 척 하다가 고시를 할 계획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