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화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사 전19편, 난세에 서다 - 백헌 이경석 난세에 서다 백헌 이경석 http://www.kbs.co.kr/1tv/sisa/hankuksa/vod/1486970_23041.html 치욕과 굴욕으로 얼룩진 병자호란, 이 수모의 역사가 새겨진 삼전도비. 인조는 4명의 신하에게 삼전도비에 새길 비문 찬술을 명령하지만 아무도 그 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 명분으로 사는 조선시대에 항복비문의 작성은 개인과 집안의 수치일 뿐 아니라 후대까지 오명을 쓰는 일이었던 것이다!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난세를 앞서 헤쳐간 명재상, 이경석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한국사 傳에서 펼쳐진다. 척화의 한 가지 일은 진실로 바르고 명쾌하지만 나라 일과 민심은 믿을 만한 것이 없다. - 백헌연보 오늘의 사태는 모두가 명사들의 고론에서 비롯된 것이니 이들을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