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편안한 해결법 - 음양사 근데 잘도 [지벌]에 대한 걸 믿어줬네. 설마 진짜 [지벌] 탓이었어? [지벌]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그 두사람도 진짜로 믿진 않을 걸. 에? 그럼 그 두 사람이 믿었다고 한 건 거짓말? 왜 믿는 척을 했지? 그게 가장 편안한 해결법이니까.그렇죠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히 사과하는 건 어른이 될 수록 어려워지니까하지만 전부 [지벌]탓으로 돌려버리면 사과하기도 좋고 상대방도 관대하게 용서할 수 있는 거지 하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순 없지? 전부 흑백 논리로 나눌 순 없지.뭔가 잘 모르겠지만 다들 납득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거 아니겠어? 최근에 보기 시작한 음양사.그냥 점 보는 이야기가 아니다.사람에 대한 살아 있는 진짜 생각이 들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근본적인 해결이나 원인을 찾..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