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목격한 물막이 보의 위력 지난 25일 북한산 우이령길을 다녀왔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을 가로막은 보를 보았다. 계속 내린 비로 풍부해진 물이 시원스럽게 내려오는 계곡에서 오래된 물막이 보 하나를 보았다. 수십년은 더 되보이는 물막이 보가 어떻게 자연과 친화되는지 보여준다. 퇴적물이 쌓이지 않는다는 4대강을 옹호하는 이상한 학자들의 논리가 다 거짓말인 것을 알 수 있다. 강은 흘러야 하고, 자연 그대로 길을 열어줘야 한다. 직접 보시면 경악하실 풍경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