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사람을 고용한다기 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거죠. 새로운 사람으로 촉발되는 변화로 얻는 손실과 그냥 있던 사람이 그냥 있어서 얻는 이득을 놓고 볼 때 먹고 살만한 조직에서는 뛰어난 사람을 데려와서 손실을 볼 필요가 없죠.
중국 역사를 보다 보면, 통일이나 중원을 차지하면 공신을 먼저 자르는 일들이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있던 사람이 그냥 있어서 끼칠 해악을 걱정하는 거죠.
즉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고, 잃을 것인가를 누군가는 파악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거죠.
중국 역사를 보다 보면, 통일이나 중원을 차지하면 공신을 먼저 자르는 일들이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있던 사람이 그냥 있어서 끼칠 해악을 걱정하는 거죠.
즉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고, 잃을 것인가를 누군가는 파악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거죠.
두 예들이 모두 큰 조직을 바라 본 것은 아닐런지.
그래서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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