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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주, 뻔뻔해질 용기

여차 친구를 위해서 뻔뻔해질 용기라.
이게 과연 용기일까?

여자 친구에게 선물한 속옷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했다면, 얼굴에 철판깔지 않고도 얼마든지 살 수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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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를 위해서라는데 머뭇거릴 이유가 머 있나? 머뭇거릴 정도면 선물을 해야 할 사이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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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현재 시점에는 인터넷 쇼핑몰이 엄청 많다. 당연히 속옷도 판다. 쭈빗거리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제대로 못 본다면 선물이라도 할 수 있겠나 싶다.

차라리 응원하지 말고 정보를 주는 것이 좋을 듯. 널리고 널린게 쇼핑몰인데. 차분히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고를 수 있을텐데.

그리고 선물할게 엄청 많은데 왜 하필 속옷인지. 그게 아니면 응원할 필요도 없을텐데.. 괜한 곳에 힘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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