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하나

[펌] 주역 64괘에 '촛불'과 '소녀' 대입해보니

[조용헌 살롱] 촛불과 택화혁(澤火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06/2008060600966.html

그런데 이 촛불이 소녀와 만났다. 한국에서 소녀들이 촛불을 들면 꼭 무슨 사태가 발생하곤 한다. 왜 그런가 하고 주역을 꺼내 들고 64괘에다가 '소녀'와 '촛불'을 대입해 보니까, 49번째 '택화혁'(澤火革) 괘가 나온다. 택(澤)은 '소녀' 또는 '연못'을 상징한다. 화(火)는 촛불이다. '택화혁'은 '혁신' 아니면 '혁명'을 뜻한다. 불이 적당하면 혁신이 되고, 불이 커지면 혁명이 된다. 불의 크기는 대통령이 조절할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가 미쳤나. 제 정신이 아닌가?

불만이라면 불의 크기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들이 조절한다. 이 바부팅이 조선일보야!!

'생각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한숨 돌려봅니다.  (0) 2008.07.17
장마예보에 대한 3행시  (0) 2008.06.25
요구사항 개발  (2) 2008.05.19
[펌] 유시민의 글을 잘 쓰는 방법  (0) 2008.05.14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0)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