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준비를 끝냈다. 깨끗이 닦고, 바람도 넣었다. 복장도 준비했다. 오늘부터 도전해보려 했는데, 늦게 일어났다. 내일부터는 도전해보려고 한다.
총 25km 정도, 지도는 1시간 36분 걸린다는데, 시간당 16Km를 달려야 한다.
한강의 맞바람이 거세고, 한강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부담도 있고,
자전거가 좀 꾸지다는 약점도 있다.
6시 50분에는 출발해야, 8시 30분에 도착하겠다.
씻고, 더위도 식히고 하려면 엄청 밟고 달려야 겠네.
이러면 뱃살이 좀 빠지려나? 빠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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