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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2007년 대선 인물 평 2007년 대선 인물 평 나는 스포츠를 매우 좋아했다. 해태타이거즈와 대한민국 축구팀에 열광적인 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즐기지 않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게 되려면 내가 응원하는 팀이 있어야만 한다. 단지 스포츠 경기를 중계로 볼 때는 그냥 그렇다. 또는 내가 응원하는 뛰어난 선수가 있어야 볼 맛이 난다. 내가 나이를 조금 먹었는지 요즘 TV나 신문에 오르내리는 선수나 팀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회사에서 우리 팀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프리미어리그에 나오는 선수들 이야기 나오면 조용히 듣고 있어야 한다. 아는 것이라고는 박지성, 이영표와 이동국뿐이니. 물론 집에서 케이블TV가 나오지 않아 접할 기회가 거의 없기도 하겠지만, 좋아하는 팀과 선수가 없다보니 굳이 시간을.. 더보기
문국현 후보 회사 방문과 친필 싸인 언론에 보도된 자료 링크 IT벤처기업 방문한 문국현 후보 문국현 후보, IT벤처기업 방문 문국현 "IT를 HT(Human Tech)로 바꾸자" 문후보가 우리 회사에 방문한 것은 한달에 한번 4번째 금요일을 레져휴가라고 하여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하고 모두가 쉬는 제도가 있기 때문인데, 이 제도가 문 후보의 공약이나 경제쪽하고 맞았기때문에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07년 11월 2일에 문국현 후보가 회사에 방문해서 2시간 정도 간담회를 가졌다. 평소에 문국현 후보에 관심은 있었으나, 막상 간담회 참여자를 뽑을 때 바쁜 일로 참석하지 못했더니 자리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고 물러설 착한 시민이 아니라서 담당자에게 계속해서 들이대었다. 결국 2일 아침에 담당자를 대신해서 간담회를 정리하는 서기로 취직(?.. 더보기
대선후보와 친노 몰락, 발전하는 역사 2007-10-18 13:00 처음 씀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정동영이 최종 낙첨된 뒤로 서프라이즈를 비롯한 친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이 안된다면 이민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다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추천한 자신의 후보가 되지 않으면, 과감하게 다른 선택을 하겠다고 한다. 이런 사실들이 반복되는 것으로 미루어 그들은 이민이나 선택을 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재력과 능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미뤄 짐작할 수 있으며, 그래서 최소한 하나의 경제적, 계층적 이해를 반영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자신이 선택하고 노력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도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현재 서프라이즈를 비롯한 친노 사람들이 겪는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