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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아라뱃길 달리기 오늘은 아라뱃길을 달렸다. 먼저 방화동에서 삼겹살 집을 하는 후배네 가게까지 달렸다.8.70km를 27분에 달렸다. 시원한 얼음물과 준비물을 갖춘 다음 20:46에 출발.돌아오니 23:59.중간에 3번 쉬었고, 대략 45분 정도 쉬었으니,대략 50km를 2시간 30분 동안 달렸다.처음 달린 것 치고는 잘 달렸다. 다음에는 꼭 밝은 조명을 달고 달려야 겠다.구간 구간 어두운 곳들이 있어서, 살짝 위험했다.인증 사진 하나 찍어달래니 다음에 찍자고 해서 그냥 왔다. 밤이라 그런지 시원한 공기가 좋았고,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생각해보니 오늘 거의 60km를 달린 듯 하네.이것도 일종의 중독인가. 자전거를 일찍 바꿀 걸 그랬나 보다.새로 산 자전거가 매우 만족스럽다. 더보기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로 운동을 바꿨다. 등촌동 영일고 앞에서 청담2교 탄천입구까지 23.16km를 58분 걸린다.돌아올때는 1시간 5분 정도 걸리는 듯.왕복 거의 50km에 가까운 길이군.한번 달리면 1kg 가까이 체중이 감소하는 느낌이다.3일 연속 비슷한 길을 계속 달렸는데 기분이 좋다.어제는 7년된 자전거가 은퇴를 시킬 정도로 상태가 나빠져서,오늘 동네 자전거가게에서 하나 구입했다.성수대교까지 한 시간 걸리던 길을 탄천입구까지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돌아와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한다. 이제 인천 아라뱃길 따라 달려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