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한다는 차들의 광고가 나온다. 그런데 자의적인 비교로 사실을 호도하는 광고가 하나 있다.
와우!!
7830g > 111g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한다.
저렇게 비교하는 것은 기만행위라 생각한다.
젖소가 배출하는 탄소량 7830g의 근거를 보여주지 않았다.
출처 미상이다.
며느리도 모르고, 갑자기 불려온 젖소도 모른다.
젖소가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효용이 없다는 이야기일까?
젖소를 다 죽이고, 하이브리드 차가 우유를 만들어내라.
젠장!
광고하려면 제대로 좀 해라!
와우!!
7830g > 111g
위 수식은 참이다.
소의 기준은 하루고, 하이브리드의 기준은 km다.
단순비교를 하려면 차가 하루동안 달리는 거리를 가지고 비교해야 한다.
대략 7830/111을 하면 약 70.5가 나온다.
하루에 차로 70.5km 이상을 달리면 저 수식은 거짓이 된다.
70.5km 이하를 달릴 때만 저 광고에서 제시한 수식은 참이다.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한다.
저렇게 비교하는 것은 기만행위라 생각한다.
젖소가 배출하는 탄소량 7830g의 근거를 보여주지 않았다.
출처 미상이다.
며느리도 모르고, 갑자기 불려온 젖소도 모른다.
젖소가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효용이 없다는 이야기일까?
젖소를 다 죽이고, 하이브리드 차가 우유를 만들어내라.
젠장!
광고하려면 제대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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