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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편 아무리 파도 기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을 팠다. 말이 안된다. 아무리 생각이 에너지라고 하지만... 안될 곳을 계속해서 파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석유 시추 개발이 도박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파고 보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새로운 유전을 개발하고 싶었다. 또는 더 이상 팔 곳이 없었다가 적당한 거 같은데 더보기
카스 맥주, 뻔뻔해질 용기 여차 친구를 위해서 뻔뻔해질 용기라. 이게 과연 용기일까? 여자 친구에게 선물한 속옷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했다면, 얼굴에 철판깔지 않고도 얼마든지 살 수가 있을텐데. 여자 친구를 위해서라는데 머뭇거릴 이유가 머 있나? 머뭇거릴 정도면 선물을 해야 할 사이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다. 우리가 사는 현재 시점에는 인터넷 쇼핑몰이 엄청 많다. 당연히 속옷도 판다. 쭈빗거리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제대로 못 본다면 선물이라도 할 수 있겠나 싶다. 차라리 응원하지 말고 정보를 주는 것이 좋을 듯. 널리고 널린게 쇼핑몰인데. 차분히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고를 수 있을텐데. 그리고 선물할게 엄청 많은데 왜 하필 속옷인지. 그게 아니면 응원할 필요도 없을텐데.. 괜한 곳에 힘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더보기
하늘이 노하셨다 - 세종대왕 KTF "세종대왕의 그 생각이 혁명의시작이었습니다" 광고를 보고 과연 생각이 혁명의 시작일까? 하늘이 노하셨다. 과연 노한게 아니라면? 그렇다. 하늘이 YES 하신거다~ !! 세상은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다! 원래 광고는 아래 참조 더보기
한예슬의 샤인브이 가슴 광고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광고다. 이런 광고가 방송으로 나온다는 것이 우습다.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 어떤 방식이든 여성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말과 행동과 눈빛까지도 그 처벌 대상이라고 했는데, 이 광고는 성희롱하지 말자는 사회적 약속에 도전한다. 성희롱에 대한 교육 내용을 바꾸던지, 사과 방송을 하던지 둘중에 하나는 해달라! 헛갈린다. 그리고 어떻게 가슴이 빛나는지 진짜 궁금하다. 커지게 보이면 빛나는가!! 더보기
퇴근압박시계 재밌는 아이디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가 18:00 땡하면 퇴근하고 싶은 마음을 잘 보여준다. 어떤 광고에서는 야근을 미화하던데, 야근은 필요악이다. 업무 시간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근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루에 5시간 집중해서 일하면 잠까지 곯아떨어질 정도로 피곤한데... 아무튼 정시에 칼퇴근 하고 싶은 마음이 애닯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