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씨가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시키러 갑니다.
멋진데. 집에 데려가는 건 선배가 처음이야.
근데 어디야
저기야 저집이야
말도 안되는 광고다.
여자가 남자를 집에 부모님께 인사시키러 간다면,
한 두번 만난 사이도 아닐 것이고, 한두달 사귄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 친구 집이 어디인지 모르다니.. 말도 안된다.
적어도 한 두번은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집까지 바래다 주지도 않은 사람을 부모님께 인사시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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