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건
칼 앞에 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웃기는 광고다.
아무리 응원도 좋고, 펜싱을 응원한다는 목적이 있다 치더라도,
칼 앞에 서보면 칼이 펜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인가?
그래서인지 이 광고 찾기 매우 힘들었다.
펜싱 칼 보다 더 무서운 니뽄도 앞에 서봐라.
펜과 칼이 비유하는 대상을 이렇게도 못 알아보고 바꿔치기 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최악의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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